병충해에 강하고 연중 생산이 가능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 2종이 개발됐습니다.

도 농업 기술원 해안 농업 시험장은 오늘

“꽃 모양과 색깔이 우수하고, 흰녹병 등

병충해에 강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

월광과 일출을 개발해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스프레이 국화는

꽃대 하나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이 피는

품종으로 소비층이 넓고 재배가 간편해

재배 면적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품종입니다.

또 국내에서 재배되는 대부분의 품종이

네덜란드 등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수출액의 10% 가량을 차지하는 로열티

지불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