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의 수당을 인상합니다.

동해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월분부터 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보훈명예수당은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은 기존 월 10만 원에서 월남참전유공자는 15만 원,

6·25참전유공자는 2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및 참전유공자이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