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앞두고 임시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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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02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오는 5월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을 앞두고
임시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사용 승인은 50개동, 전체면적 2만 3천여㎡ 규모이며,
레고랜드 개장 이후 우려했던 차량정체 문제에 대해
대책이 나온 만큼 임시 사용승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은 교통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레고랜드 개장 초기 100%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입장 인원도 교통 상황에 따라
하루 1만2천 명에서 1만3천 명까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5월 4일까지 시험 개장을 통해
전반적인 교통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입장 인원은 하루 1천 명에서 8천 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놀이시설을 비롯해 식당 등 완공시설을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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