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마약범죄 방송인 에이미...징역 3년 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3.03 댓글0건본문
3번째 마약 범죄를 저지른 방송인 에이미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에게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 6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에이미 측은 법정에서 다른 사람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감금된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해
검찰이 구형한 징역 2년 6개월보다 무거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