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사 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이

장애인과 독거 노인, 소년 소녀 가장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춘천 보호 관찰소와 대한 주택 공사

강원 본부는 오늘 춘천 사회 복지관에서

2005 소외 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 보호 관찰소는

2007년까지 천 2백여명의 사회 봉사 대상자를

투입해 도내 영구 임대 아파트 만 7천 8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 시설 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 사업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주택공사 강원본부는 소요 자재와

사회 봉사 인력들의 중식비, 교육 훈련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