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역 상공인들이 2010년 세계 레저

총회 유치 지원을 다짐하고 나섰습니다.

춘천 지역 상공인들은 오는 16일

제 32회 상공의 날을 앞두고 미리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춘천시 미래를 위해 2010년 세계 레저 총회는

반드시 춘천에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 레저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레저 문화 보급 확산과

레저 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는

강원도시가스가 산업 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춘천 지역 21개 기업이

각종 표창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