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가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지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유치

지원 활동을 시작합니다.

강원대는 내일 오후 교직원과 학생,

동창회 임원진 등 150여명으로

구성된 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기획, 홍보, 학술, 문화, 대외 협력 등

8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지원단은 앞으로 유치 과정 전반에 걸친 자문과

유치 관련 학술 활동, 예술 공연 개최 지원,

국제적 인적 네트워크와 학문적 연계망을 활용한

홍보 활동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내일 발대식에는 최현섭 총장과

안구순 총동창회장, 양인경 총학생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지원단의 추진 방향과

활동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