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올해부터 학교 교육과정을

교실 수업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교육과정의

자율적 창의적 운영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전 시군에 걸쳐

교육 과정 운영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2일까지

17개 지역 교육청 별로 워크숍을 개최해

주 5일 수업제와 수준별 교육 과정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편성 방안을 마련하고,

단위 학교별로 자율적인 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교실 수업 개선 실천을 위한

공개 수업, 교육 과정 편성 운영 상의 문제점

개선 방안 협의, 교육 과정 모범 운영 사례

발표회 등 다각적인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