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침탈을 규탄하는

도민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복회 도지부는 오늘 오전 11시

춘천 명동에서 전몰 군경 유족회와

재향 군인회 등 7개 보훈 단체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 침탈

규탄 대회를 열었습니다.

원주시 재향 군인회도 오늘 25개 읍면동 회장과

향군회, 여성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침탈과 역사 왜곡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편 강릉 지역 5개 시민 사회 단체와

강릉시 연근해 선주협회, 삼척 시민 연합 등도

일본인 독도 망언 규탄 대회를 열고

일본 시마네 현의 독도의 날 제정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강릉 JC는 일본 나가노 현

이다시 JC를 초청해 오는 26일

갖기로 했던 한일 초등학생

친선 축구대회를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