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유망 중소기업인 화장품업체 웰코스와

반도체 하이테크 부품을 생산하는

노바 마그네틱스가 강원도로 이전합니다.

김진선 도지사와 류종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영돈 웰코스 대표이사와

유영권 노바마그네틱스 대표이사는 오늘

도청 본관회의실에서 본사와 공장 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웰코스는 서울과 인천에 각각 본사와 제1공장을 두고

춘천에 제2공장을 가동중이며

지난해 매출액 300억원을 올렸으며

올해는 370억원을 예상하는 유망기업으로

화장품 과일나라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또 노바 마그네틱스는

컴퓨터 헤드부문의 세계규모 벤처기업이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천기술을 개발해

반도체 하이테크 부품을 생산 수출해

올해 1천200만달러 수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들 기업이 이전하면 지역주민 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