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홍천에서 산불이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55분쯤

홍천군 두촌면 역내리에서 산불이 나

오후 2시 42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불은, 인근 건축공사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