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대진항 ‘포스트 어촌뉴딜’ 시범사업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2.28 댓글0건본문
동해시 대진항이 ‘포스트 어촌뉴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동해시는 2022년 포스트 어촌뉴딜 시범사업에
대진항이 최종 선정돼 국비 4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 추진됐던 어촌뉴딜 300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어촌마을 단위의 생활 서비스 공급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어촌인구 유입 증대를 통해
어촌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국비 49억 원을 포함해
최대 70억 원이 투입되며, 2025년까지 4년간 진행합니다.
시는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어촌의 경제생태계 조성 등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어촌·어항 재생이 실현되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