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우두동에 건립을 추진한 복합 문화체육 시설이 완공됐습니다.

춘천시는 내일 우두동 현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시설로

전체 면적 7천11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입니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과 컬링장, 헬스장, 작은 도서관,

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