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영동 산불 피해 지역 재해 의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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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12 댓글0건본문
강원대학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동 지역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1주일 동안 학생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해 모은 성금 천만원을
내일 양양군에 전달합니다.
또 재해 지역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양양 고성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재학생들은 피해 정도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어 장학금을 지급받게 되며,
다음달 16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강원대는 앞으로 재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현지 피해 상황과 지원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인력 투입이 필요한 경우
즉각 자원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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