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산불 온정의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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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4.12 댓글0건본문
양양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품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늘 오후 2시30분
강원도를 방문하고 양양산불 이재민들의
빠른 재기를 기원한다며
성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또 강릉출신 탤런트 김래원 씨는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천만원을 쾌척했습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에 기탁한 성금들은
양양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비로
신속히 전달하게 되며,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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