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영동 지역 관광객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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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11 댓글0건본문
양양 산불로 인한 영동 지역 관광 경기
침체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공원 관리 공단 설악산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어제 설악산 소공원 입장객은
지난 3일에 비해 절반 가량인 3천 9백여명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속초시 대포항 주차장 이용 차량수도
지난 3일의 2천 7백여대에서
어제는 6백 7십여대로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전국 주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양양 관광 홍보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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