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일회용품 이용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청사 내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청사 내 카페 포장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전환하고, 

사무실과 회의실에서도 다회용 컵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도는 일회용품 구매와 사용을 자제하고,

현수막과 페트병이 없는 회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