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동차 운전자 안전띠 착용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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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04 댓글0건본문
도내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율이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찰청이 최근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자동차 운전자 24만 8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로 도내 운전자들의
안전띠 착용률은 충청북도의 95%에 이은
93.3%였습니다.
한편 전국 평균은 91.4%로 지난 2월말의
87.4%에서 크게 높아졌으며, 조수석 탑승자의
착용률도 79%에서 85.4%로 상향됐습니다.
경찰청은 이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집중 단속 결과로 보인다며, 단속을 더 강화해
안전띠 착용률을 95%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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