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들이 오늘부터 18일까지

2005학년도 정시 모집 2차 추가

합격자 등록을 실시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대학 정보 공시제가

실시돼 신입생을 채우지 못한채

학기를 시작할 경우 자체 구조 조정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도내 대학들은

이번 추가 모집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지난 4일 마감된 1차 등록결과 도내 대부분

4년제 대학의 신입생 확보율은 60에서 70% 대에

그쳐 정원을 채우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