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참교육 학부모회, 학력 향상 방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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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01 댓글0건본문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원주지회가
도교육청의 학력 향상 방안에 대해
“지난 10여년 동안 고교 비평준화로
학생과 학부모가 겪어 온 고통을 가중시키는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원주지회는 어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학력향상 방안 발표 직후부터
고등학교 0교시 수업과 중학교 보충수업
부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하며
“교육의 본질에 맞는 고교 평준화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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