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청소년 절반 이상 가출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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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01 댓글0건본문
춘천지역 청소년 가운데 52%가 가출을 생각해
봤고, 20%는 금품 갈취나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도 청소년 쉼터가 최근 춘천시내 중고교생
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12명의 학생이 부모와의 갈등, 공부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가출 충동을 느꼈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14%인 32명은 가출 경험이 있었으며,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학생도 2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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