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레고랜드 개장 후 교통대책으로 선박 임대운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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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2.22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이후 교통 해소대책의 하나로
선박 임대 운항을 추진합니다.
기존 교통분산 대책으로 검토 중이었던 의암호 선박이
건조작업을 거쳐 하반기에나 운항이 가능해,
춘천시가 먼저 임대하겠다는 것입니다.
민간사업자를 통해 임대를 검토 중인 배는
선체가 두 개인 쌍동선인 '카타마란' 형식으로
춘천시는 최대 4대까지 임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춘천시는 레고랜드 개장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예고되는
교통 혼잡 대책에 비상이 걸렸으며,
일단,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다음달,
레고랜드 진입도로에 대한 개선공사부터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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