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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3.29 댓글0건본문
동해경찰서는 어제, 술을 사달라며 70대 아버지를 폭행한
동해시 발한동 48살 김 모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5일 오전 5시쯤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 술을 더 내놓으라면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말리던 78살의 아버지를 폭행해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원주시 학성동 갈머리 인근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천9백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히고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60살 홍모씨가
외출한 사이 불이 난점으로 미뤄
가스렌지나 전기 과열 등이 원인일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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