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경찰청이

기업과 농촌을 이어주는 운동인 ‘1사 1촌’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정광섭 도 경찰청장 도내 주요 경찰 고위 관계자는

오늘 오전 11시, 평창군 봉평면 평촌 1리를 방문해

마을 이장과 지역 주민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평촌1리 김기영 이장은 환영사를 통해

‘농촌을 살리고 농민에게 희망을 주는 <1사 1촌> 운동에

도 경찰청이 도 단위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동참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도경청장도 일손돕기와 농산물 판매 등

농촌 돕기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독거노인과 1:1 자매결연, 매주 마지막주 만남의 날 운영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