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지 프랑스 종이 박물관에 상설 전시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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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30 댓글0건본문
프랑스 유수의 종이 박물관에
원주 한지관이 설치돼 상설 전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원주 한지 문화제 위원회는 오늘
“프랑스 파리의 앙베르 리샤르 드 바
손 종이 제작 공장이 운영하는
종이 박물관에 원주 한지관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문화 교류 협정서를 최근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7일 리샤르 드 바 종이
박물관에서는 영구 보존 전시될 원주 한지
제작 과정 재료전 7종과 원주 한지, 한지
공예품 기증식, 원주 한지관 개관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파리의 리샤르 드 바 종이 박물관은
550년의 전통을 가진 손 종이 제작 공장이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연 6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유수의 종이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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