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돗토리 현 교류 뮤기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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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3.28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과의
자매결연 10년 교류가 위기를 맞았습니다.
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든 사항이 정상화될 때 까지
현재 돗토리현과 계획된 교류협력 사업들을
무기한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돗토리현의 가타야마 요시히로 지사가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없다'고
언급한 것 등에 대해 놀라움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러한 상황이 도민의 정서와 감정 등을 고려할 때
돗토리현에서 발생된 언동의 진의가 납득되고
제반 상황이 정상화될 때까지 교류협력 사업을
무기한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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