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 지키기 풍년 기원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24 댓글0건본문
춘천 농민 단체 협의회가
풍년 기원제를 갖고, 우리 농업과
우리 쌀 지키기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오늘 오전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풍년 기원제에서 농민단체 협의회
이승열 회장은 “쌀 협상안 국회 비준 저지와
식량 자급률 목표치 법제화 등 농정 현안
해결을 위해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의회 고수정 의원은
“수입 쌀이 학생들의 건강과
농촌을 위협하고 있다”며,
“학교 급식의 우리 농산물 사용을
의무화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 풍년 기원제에는 춘천 농민회와
농촌 지도자 협의회, 농업 경영인 춘천시
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