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 신품종 자체 개발 농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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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21 댓글0건본문
도 농업 기술원이 기존 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능성을 강화한
농작물 신품종을 개발해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합니다.
이번에 육성 발표된 품종은 도의 기후와
토양에 맞춰 지난 94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 품종들로 벼와
찰옥수수, 조, 국화 등 모두 6종 8품목입니다.
이 가운데 신품종 성골벼는 인체 내에서 칼슘흡수
저해 물질인 ‘피틴산’ 함량을 현저히 낮춰
골다공증 예장과 성장기 어린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신품종입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감자와 콩 등
밭작물의 용도별 특산화와
새로운 수요창출에 중점을 두어
향토 산나물과 약초, 자생 화훼류 등
도내 부존 자원을 활용한 품종 육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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