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횡성군, 일본 독도 침탈 규탄 성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22 댓글0건본문
일본의 독도 침탈을 규탄하는
도내 시민 단체와 자치 단체의
규탄 성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주시 의회는 오늘 오전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과 역사 왜곡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과
지식인들의 역사교과서 왜곡 망동에
분노와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횡성 지역 시민 단체협의회도 어제
일본의 독도 침탈을 규탄하며
횡성군과 돗토리현 핫도정과의 국제 교류
전면 중단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또 다음 달 1일 열릴 4.1 횡성 군민 만세 운동
행사를 통해 전군민 규탄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