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실업률 다소 감소, 중장년층 실업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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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3.22 댓글0건본문
지난 2월의 전국 실업률이 전년 동월 대비
0.1% 포인트 증가한 가운데 도내 실업률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오늘 발표한 2005년 2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도내 실업자 수는
만 4천 여명으로 지난 해 2월에 비해 2천여 명이
줄었으며, 지난 1월에 비해서도 1천 여명이
감소했습니다.
한편 전국 산업별로는 사업, 개인, 공공 서비스업,
전기, 통신, 금융업 등의 실업률은 감소한 반면
건설업과 농림어업, 도소매, 음식 숙박업은
실업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국 연령별로는 29세까지의 청년층 실업률이
전년 동월 대비 0.5% 포인트 하락한 반면
30대에서 50대의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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