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드림팀 구성 등 2014 동계오륜 유치 활동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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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3.17 댓글0건본문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핵심 역할을 할 ‘드림팀’이 창립되고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홍보활동에 나서는 등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이 본격화 됩니다.
강원도는 오는 19일 오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 주재로 드림팀 창립회의를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드림팀은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략적 아이템 발굴 등을 담당할 총괄 자문단 8명과
유치신청 파일 작성 등을 주도할
주제별 전문가 17명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드림팀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질의응답서 작성을 비롯해
유치신청파일 작성과 2007년 2월에 예정된
현지 실사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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