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 기간 동안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춘천 준상이네 집의

휴일 개방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다음달 9일에서 16일까지

중국 강희 여행사가 양양과 상하이 노선 전세기를

하루 한차례 운항할 계획이어서 준상이 네 집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현재 준상이 네 집이 설 연휴 기간 중

휴관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의 불편이 예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휴관일을

관광객이 몰리는 휴일이 아닌 평일로

지정해 운영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