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방세 국세 부담 경제 규모에 비해 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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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5.01.06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 지방세와 국세 부담이
지역내 총생산 등 경제 규모에 비해
과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한국 조세 연구원이 발표한
2002년 시도별 국세와 지방세 현황에 따르면
도의 1인당 지방세 부담은 46만 6천여원,
국세 부담액은 80만 7천여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각각 11위와 9위였습니다.
이에 반해 도의 지역내 총생산은 전국 대비
2.5%인 13위에 그쳤으며,
성장률도 연평균 4.2%로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국세 부담은 울산이 614만 천여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369만 2천여원,
전남 214만 9천여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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