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임용 교사 탈락생 행정심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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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28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초등 유치원 임용 고사에서
논술 과락을 탈락한 응시생 4명이
행정 심판을 청구해 주목됩니다.
김 모씨 등 탈락자 4명은 당초 선발 예정인원보다
4명을 적게 선발한 이유와 논술 과락 채점 자료 공개 등을 요구하며 도교육청을 상대로 행정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1차 합격자 40명 가운데
12명 전원이 논술 과락이라는 이유로
탈락한 것도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논술 채점 과정은
필요하다면 공개하겠지만, 채점은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이뤄진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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