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건축물과 교량, 터널 등 다중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안전관리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를 입법 예고했습니다.

안전관리 자문단은 민간 전문가

10인 이상 15인 이내로 구성되며

건축, 토목, 전기, 가스 등 관련분야

대학교수와 전문가를 위촉할 예정입니다.

자문단은 앞으로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건축, 교량 등 특정 관리 대상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안전도 등급

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