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어린이 돕기 빵 공장 강원사업본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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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25 댓글0건본문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영양빵 공장 강원사업본부가
오늘 발족했습니다.
도내 시민 사회 단체 대표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 “통일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우고자
영양 빵 공장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양빵 공장 사업은 남측이 원재료와
기계 설비를 제공하고 평양 대동강 구역에
빵 공장을 건립해 오는 3월부터
하루 만 개의 빵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입니다.
사업본부는 이를 위해 빵 공장 건립 기금
모금 거리 캠페인, 빵 공장 저금통 분양,
빵 공장 후원 문화행사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북녘 어린이 영양빵 사업 본부는 지난해
‘우리 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 여성위원회’가
시작했으며, 강원지역 본부는 제주와 대구 본부에
이어 세 번째로 발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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