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의회, 관광성 해외 연수 비판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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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24 댓글0건본문
우두동 택지 개발과 태권도 공원 부지 선정
문제 등 산적한 현안을 두고 춘천 시의회 의원들이
관광성 외유를 떠나 비판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춘천시 의회 내무위원회 김용주 위원장 등
내무위 소속 의원 10명과 산업위 소속 의원
2명 등 모두 12명은 오는 27일부터 5박 6일 동안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방문해 관광 자원
개발에 관한 해외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연수 일정 가운데 대부분이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와 베트남의 하롱베이 등
유명 관광지 위주로 짜여져 있어 관광성
해외 연수라는 지적입니다.
특히 내무위 소속 의원들의 해외 연수에
산업위 소속 의원들이 자비가 아닌
의회 예산을 사용하면서까지 동행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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