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야후 직원 연수관광단이

강원도를 방문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중국 야후직원 연수관광단 420명이

27일부터 2차례로 나눠 도내 관광지를 찾습니다.

이들 가운데 1차 팀 160명은

27일 입국해 속초 한화리조트에 숙박하면서

알프스스키장에서 스키체험을 하며

한화 워터피아 온천체험 등을 즐긴 뒤

28일 2차로 입국한 260명과 합류해

29일 서울에서 직원 워크숍을 가질 예정입니다.

2차팀도 1차팀과 같은 관광일정을 소화하고

다음달 2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도는 지난 2002년 중국 로바티브 제약

인센티브 관광관 470명을 유치한 뒤

대규모 해외 기업체 직원연수단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체와 여행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