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겨대회 선거법 논란으로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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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1.26 댓글0건본문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열기 확산을 위해 추진중인
`2005 국제빙상연맹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SU가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강릉시,
강원도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오는 2월 13일부터 8일간
강릉국제빙상경기장에서
4대륙 13개 국가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강릉시 등은
이 대회의 성공 개최는 물론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서는
관람석이 가득차야 하고 이를 위해
무료입장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무료입장은 원칙상 선거법에 저촉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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