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 취식으로 연행된 뒤, 의경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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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1.26 댓글0건본문
춘천경찰서는 오늘 무전취식 혐의로 지구대로 연행됐다
옆에 앉아있던 의경을 폭행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춘천시 후평동 26살 성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춘천시 효자동 모 단란주점에서
40만원 어치의 술과 안주를 시켜 먹은 후
‘돈이 없다’며 경찰에 넘겨 줄 것을 요구해
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로 연행됐습니다.
성씨는 경찰조사 과정에서 갑자기 옆에 앉아 있던
춘천 경찰서 방범순찰대 신 모 의경의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려
안면 타박상을 입히는 등 횡포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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