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안전계도 차량이 졸음운전으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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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1.28 댓글0건본문
한국 도로공사 소속 안전계도 차량이
새벽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내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원무 1터널에서
도로공사 별정직 직원
28살 최 모씨가 몰던 무쏘 승합차가
앞서가던 15톤 카고 트럭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가 경상을 입고
함께 타고 있던 33살 송 모씨가 중상을 입어
춘천시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공사 별정직 직원 운전자 최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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