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일본인 팬 남이섬과 명동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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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11 댓글0건본문
겨울 연가로 인해 춘천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은 방문지로 남이섬과 명동, 준상이네 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림대학교 언론 정보학부 최영재 교수가
최근 일본인 관광객 2백 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결과 방문객의 76%가 남이섬을
가장 선호했으며 명동 9.3%, 준상이네 집 7.1%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응답자의 재방문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52.3%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춘천 방문
관광객의 전망에 대해서는 80% 이상이
현상유지 또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겨울 연가의 시청 효과로는
한국 음식과 한국 대중문화, 역사 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뀐 것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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