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자금 융자 이자액 정부 보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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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12 댓글0건본문
올해부터 대학 학자금 융자의 이자액 전부 또는
반액 이상을 정부가 보전합니다.
교육 인적 자원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5년 대학생 학자금 융자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1학기에는 모두 17만 4천여명에 대해
4천 3백억 여원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저소득층 자녀인 이공계 학생 2만명과
농어촌 출신 학생 만 3천명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 학자금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학생 만 5천명에게는 2%의 저리 융자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또 12만 5천명이 수혜를 받는 일반 이자 차액 보전
융자금의 이자율은 연 8.0-8.25%로
이 가운데 정부에서 4.25%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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