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벤처기업과 정부 기관 춘천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12 댓글0건본문
쌍방향 TV를 통한 쇼핑, 디지털
교육 산업 업체인 ‘디지털 지앤지’가
춘천 이전을 확정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올 연말까지 후평공단 내
옛 기능대학 부지에 디지털 지앤지의 본사와
공장 등을 이전하기로 합의했으며,
내일 기업 이전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지앤지는 380억원 가량을
투자해 공장과 사옥 등을 신축하고,
춘천 지역 주민 3백 여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 수자원 공사 강원지역 본부도
춘천에 설립하기로 확정해 오는 2007년
사옥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수자원공사 강원지역 본부는 도내 수자원과
지방 상수도 사업 투자 계획을 총괄 집행하며,
120명 규모의 고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