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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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13 댓글0건본문
올 1월 1일부터 시 지역 음식물 쓰레기
직 매립이 금지된 이후 도내 7개 시의 하루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각 가정과
업소들이 비용부담을 의식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크게 줄여 하루 발생량이 지난해 말 260톤에서
202톤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또 춘천시와 원주시, 동해시는 확인 지도반이
주택가를 돌며 배출 상태를 점검해 통, 리장을
통해 시정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분리 배출 방법을 주민과 협의해
공동 주택 전용 봉투 사용 지역 8개소를
전용수거용기 방식으로 개선했으며,
태백, 속초시는 무단 투기 단속반을 편성해
혼합 배출된 종량제 봉투에 수거 거부, 경고 스티커 등을
부착해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도는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배출요령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수집해
지자체에 전달하는 한편 지도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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