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해안 해양 선박사고, 최근 5년 평균보다 다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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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2.08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 선박 사고는
최근 5년간 평균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지역 해양 사고 선박 수는 총 551척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평균인 519.6척보다 6% 증가했습니다.
선박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정비 불량과
지난해 10월 독도 북동방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B호 전복 사고와 같은
운항 부주의였습니다.
해양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36명으로
5년 평균인 38.4명보다 6.2% 감소했습니다.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도 운항 및 안전 부주의로 나타나,
선박 운항자의 안전의식 및 주의가 요구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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