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경제 회복 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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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2.0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지역경제 회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도는 내일, 소상공인과 경제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 경제대책 회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민생 경제 회복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 지원, 비대면·디지털 경제영역 확대,
폐광지역 특수성을 살린 신성장 동력 확보 등
3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천200억 원을 융자 지원을 하고,
2002년 시작한 쇼핑몰 '강원마트'는
라이브커머스 등의 기능을 보강해
'강원더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정선∼태백∼삼척을 연결한 '운탄고도 1330'을 조성해
오는 9월 개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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