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영산회상도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심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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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2.04 댓글0건본문
6·25전쟁 직후 미국으로 유출됐다가 66년 만에 돌아온
설악산 신흥사 영산회상도에 대한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속초시와 설악산 신흥사에 따르면, 영산회상도 보물 지정과 관련해
지난달 26일 신흥사 현지에서 현장 조사가 시행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속초시의 영산회상도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신청에 따른 후속 절차로,
문화재청 관계자 6명과 강원도 관계자 3명을 비롯해
신흥사와 속초시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신흥사 영산회상도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여부는
이번 조사에 참여한 문화재전문위원들의 의견서 등을 바탕으로
문화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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