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0기갑여단이 오는 11일까지 혹한기 훈련을 시행합니다.

육군 제20기갑여단은 오늘부터 11일까지

홍천과 인제, 양구 일원에서

겨울철 악기상을 극복하고,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갖추기 위한

혹한기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훈련 기간 동안, 주요 국도와 지방도에서

다수의 군 차량과 궤도 장비, 훈련병력 등이 이동합니다.

군은 훈련시 일부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