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자가 진단키트를 도입해 신속 항원검사소 운영에 들어갑니다.

춘천시는 사업비 4억 5천만원을 들여

자가 진단키트 10만개를 구매하고,

선별진료소 신속 항원검사소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지급하기로 한 4만 개와 별도로

자체 사들이는 물량으로,

자가 진단키트는 다음 달 7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선별진료소에서 배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선별진료소에 신속 항원검사소를 29일부터 운영합니다.